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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씨를 뿌리고, 거두고, 판매하다 소농은 가족 중심의 소규모 농사를 뜻한다. 자급자족이 일차적 목적이지만 최근에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전국의 소농을 연결하는 전문 네트워크가 본격화되면서 판매도 활성화되고 있다.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농사를 짓는 만큼 소비자의 신뢰도 크다. 도심의 귀퉁이 텃밭부터 시골의 땅심 졸은 텃밭까지 마음으로 소규모 농사를 짓는 소농들은 철저하게 자연의 법칙을 따른다. 그리고 이 자연의 법칙을 따르는 소농들의 증가 추세는 전 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소농의 시대다.생태 지향적, 가치 지향적 소규모 농사소박한 자급자족 라이프를 소재로 한 영화 는 매우 느리고 잔잔하며 따분하다. 시간의 흐름이 자연의 속도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고, 자극할만한 일체의 요소가 빠져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많은 관람객.. 2024. 4. 30.
파크골프(Park Golf), 세대를 아우르는 초원 위의 미니 골프 1984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시작된 파크골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운동’이다. 기존 골프장의 1/50 또는 1/100 정도의 크기만 있으면 가능하다. 용품도 저렴한 비용에 대여해주므로 간편한 복장과 모자, 운동화만 있으면 된다. 일본에는 이미 600여 개의 클럽이 있고, 호주와 하와이 등 공원이 많은 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각광받고 있다. 현재 한국에는 130여 개의 파크골프장이 조성되어 있는데, 앞으로 추세로 보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일상으로 들어온 파크골프 주머니가 넉넉지 않은 사람들에게 골프는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운동이다. 최근 골프가 저변 확대되긴 했으나 쉽게 취미로 삼기에는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진다. 골프 용품도 그렇거니와 필드에 한 번 나가는 비용도 만만치가 않다. 반면 .. 2020.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