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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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상상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미래사회 대비법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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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교육과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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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철학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 2020.08.18
트렌드로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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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시대, 일상을 담다 브이로그(Vlog)란 비디오(video)와 블로그(blog)의 합성어로, 영상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보여주는 콘텐츠다. 이제는 유명인이 아닌 일반인이 자신의 소소한 생활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타인에게 공유하는 것이다. 디지털 모바일 기기가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에게 브이로그는 소통하는 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은 것이다. 사람들은 왜 브이로그에 열광하고 빠져드는 것일까? 브이로그는 일반인의 일상이 담겨 있기 때문에 공감을 하기 쉽다. 리얼리티 방송 프로그램에 나오는 연예인들로부터 느껴지지 않는 친근함이 더해진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일상을 보면서 자신과 비슷한 삶의 모습을 통해 위안을 얻는다. 하지만 브이로그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은 정보 공유에 있다. 과거 인쇄물부터 웹페이지까지, 사람들은 문자 매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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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Art Collaboration)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아트 컬래버레이션(Art Collabration) 밀레니얼 세대가 신 소비층으로 부상했다. 자기 주관이 뚜렷한 이 소비층은 자신만의 특별한 취향과 스토리를 중시한다. 기업은 밀레니얼 세대들의 심미적 감각을 만족시키며 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스토리텔링과 같은 감성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예술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예술 작품의 이미지를 제품과 브랜드로 확장시켜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 아트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은 한정적으로 출시된다. 제품의 독창적인 희소가치가 트렌드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예술을 활용한 마케팅은 예술만의 고유한 고급스러움을 통해 고객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가치를 각인시키며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킨다. 동시에 고객에게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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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의 커밍아웃, 미닝아웃(Meaning out) 이제는 자신의 주관과 신념을 당당히 드러내는 시대, 미닝 아웃은 사회의 득일까? 실일까? ‘We should all be feminists.(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Why have there been no great women artists? ('왜 위대한 여성 예술가는 존재하지 않는가?')’ 이 문장들은 한 유명 명품 브랜드에서 만든 티셔츠 문구로, 슬로건 패션의 대표적인 예다. 사람들은 해당 제품을 소비하거나 착용함으로써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이 메시지 내용과 일치하며 이를 지지한다는 무언의 표현을 한다. 슬로건 패션처럼 자신의 취향이나 정치 및 사회적 신념을 커밍아웃(Coming out), 즉 드러내는 것을 ‘미닝아웃‘미닝 아웃(Meaning out)’이라고 한다. 과거에 사람..
백세시대, 건강에 다가서는 산책길
테마가 있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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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이치와 사람의 도리를 따르는 순한 땅 순천 순천(順天)은 급진적인 산업화에 휩쓸리지 않고 무분별한 개발을 지양해왔다. 해서 겉으로 드러나는 발전이 더디다는 평가도 들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 덕분에 순천은 가장 생태적인 땅을 지켜올 수 있었다. 지금에 이르러 이는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잘 지켜온 그 땅이 오히려 경제적 효과를 불러온 것은 물론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부러운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이름처럼 하늘의 이치와 사람의 도리를 잘 따른 순한 땅에게 주어진 보상이다. 그리고 그 순한 땅에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매산중학교가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순천만과 순천 국가정원 사람들이 떠올리는 순천의 이미지는 ‘사람과 자연이 잘 조화를 이룬 생태도시’다. 2006년 연안습지인 순천만이 한국 최초로 람사르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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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한국의 미래 중심지, 파주 지난 4월 27일 전 세계의 시선이 한반도의 작은 마을 파주에 모였다. 핵위기가 고조되던 시기에 남한에서 극적으로 이루어진 남북정상회담, 이를 교두보로 이어진 북미회담과 그 과정에서 성사된 또 한 번의 남북대화. 이러한 역사적 순간의 무대가 되는 영광 뒤에는 그보다 훨씬 큰 고난의 시간들이 아로새겨져 있다.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고장 경기도 서북단에 위치한 파주(坡州)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지정학적 중심부에 위치해 삼국이 서로 차지하고자 각축을 벌인 곳으로, 광해군 때는 기운이 쇠한 한양 땅을 버리고 파주의 교하로 도읍을 옮기자는 ‘교하 천도론’이 제기됐을 정도로 길지이다. 함경남도에서 시작돼 남한의 최북단을 관통하는 임진강 주변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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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군산 수탈과 억압, 저항의 역사가 숨 쉬는 곳 전라북도 북서부, 금강의 끝자락 북위 36도에 위치한 군산은 동으로 포항, 아시아에서는 중국의 칭다오, 일본의 요코하마와 비슷한 위도에 있다. 서쪽으로는 바다로 트이고 동과 남으로는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이 보이는 비옥한 호남평야와 만경평야로 이어진다. 이로 인해 오래전부터 쌀의 집산지이자 출입구 구실을 해온 까닭에 수탈과 억압 그리고 저항의 역사로 점철된 지역이다. 고려시대에 이미 쌀을 도적질 하기 위해 들어온 왜구를 격퇴한 최무선의 진포대첩(1380년)이 벌어졌으며, 조선시대에는 관리들의 탐욕과 폭정으로 호남평야에 살았던 이들은 풍요 속에서도 빈곤한 삶을 이어가야만 했다. 이러한 착취의 역사는 일제 강점기에 이르러 정점에 달했는데, 이전까지 옥구군에 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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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이군, 절개의 상징 고려동(高麗洞) 아라가야의 유서 깊은 역사를 간직한 ‘함안’ 함안은 경남 남부의 한가운데에 있는 군으로, 북으로 낙동강과 남강을 끼고 창녕·의령과 접하고, 동쪽으로 창원, 남쪽으로 진주, 서쪽으로 의령에 접한다. 삼한시대에는 변한에 속했으며, 가락국 6가야 중 아라가야 (阿羅伽倻)의 영역이었다. 아라가야의 유서 깊은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간직한 함안은 문화재가 많고 무릉 성지,함안읍성, 칠원읍성지 등의 명승지가 고루 산재해 있다. 또한 천혜의 배산임수 지형으로 평야가 넓고 비옥하며, 용수가 풍부하여 일찍이 곡창지대로 번성했다. 지금도 주민의 40% 정도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곡물 농사는 물론 특산물인 함안 곶감은 씨가 없고 맛이 좋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수출되며, 수박과 참외도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경남의 중심지..